외규장각 의궤를 위하여

바이올린 연주자 여근하의
'외규장각 의궤를 위하여' 디지털 싱글 앨범 출시 

외규장각 의궤 반환 10주년을 기억합니다.
아트팜엘케이 art farm lk

여근하
외규장각 의궤를 위하여 디지털 싱글 앨범

작곡가 이지은이 오르간을 연주하고 
바이올린 연주자 여근하가 연주한 
외규장각 의궤를 위하여 

오페라 시간 거미줄의 주인공들의 아리아를 바이올린 독주 연주로 들을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 아트팜엘앤케이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작곡가 이지은
아트팜엘앤케이

외규장각의궤를 위하여 아트팜엘앤케이

여근하
외규장각의궤를 위하여 아트팜엘앤케이

바이올리니스트 여근하 / Violinist Keunha YER

 

한양대학교, 독일 Weimar 국립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과정

미국 Oikos University 음악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2014~2016년에 서울시홍보대사를 역임 했다.

독일 청년오케스트라 단원, 독일 Weimar 국립교향악단 단원

진주시립교향악단 악장을 역임하고 2020년 한국예술비평가협회

오늘의 베스트 음악가상을 받았다.

역사를 노래하는 바이올린 연주자로서 평론가 탁계석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한국의 음악, 한국의 역사, 그 속에 녹여드는

본인만의 연주로 정규앨범 외 다수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현재 미국 Oikos University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과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작곡가 이지은 - 아트팜엘앤케이

작곡가 이지은 Composer Jieun LEE

유려한 선율과 아름다운 멜로디의 작곡 화법을 현대 음악, 음악극, 오페라 음악 작곡으로 연결하며 자신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였다. 2010년 Dialogic Baroque 로 데뷔 후 현대 음악 이외 예술가곡, 실내악, 칸타타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작곡의 폭을 넓혀갔다. 2015~2017 경기도에서 후원하는 다문화 음악 콘서트로 다양한 집단의 정신적 고통과 그 소통에 대해 뮤지컬 형식의 음악을 작곡, 연주하였다. 2018 크로스오버 형식의 창작 오페라 ‘어사 박문수의 길’을 창작, 세계 초연하였고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 오페라 ‘타오르는 불꽃, 열사 유관순’을 작곡, 세계 초연하며 기억해야 하는 역사의 중요성을 오페라 음악으로 표출하였다. 2021년 오페라 ‘시간 거미줄’을 통해 ‘시대를 관통하는 동서양 음악의 조합, 드라미틱한 한국 오페라의 새로운 표상’으로 기대를 모으며 오페라 작곡가 최고 영예인 ARCO 올해의 신작 오페라 부문에 최종 선정되었다. 2022년 역사 콘서트 오페라 ‘의궤이야기’, ‘의궤, 님아’, 오페라 씨어터 ‘사랑, 그 이름 하나로’와 디지털 음반을 연속 발표하며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의궤’의 영구 반환을 위한 염원을 자신만의 음악으로 표현하며 주목받았다. 작곡가로서 순수 음악 예술 분야에만 머무르지 않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음악 예술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한걸음 도약하기 위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하여 ARCO 예술과 기술 융합연구의 기금 지원으로 선정되었다. 성결대학교 공연음악 예술학부 겸임 교수로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Art Farm L&K, 앙상블 여음 상임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연주: 바이올린 여근하 / 오르간 이지은

작곡: 이지은

 

수록곡

1. 불쌍한 나의 영혼아

2. 사랑, 그 이름 하나로

3. 진실의 법정

 

디지털 싱글 앨범의 커버에는 

효성티앤씨, 플리츠마마, PETREE의 협찬으로 
재생 PET 섬유로 만든 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