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궤이야기 디지털 음반 출시
외규장각 의궤 반환 10주년 기념
작곡 이지은
작사 김재청
의궤이야기 앨범 트랙 리스트
의궤이야기 앨범 커버
앨범 소개
작곡가 이지은이 들려주는 세계기록문화유산 '의궤'이야기
작곡가 이지은의 음악과 테너 윤승욱, 바리톤 류성현, 소프라노 정희령,
앙상블 여음, 합창단 voce di anima가 부르는 - 의궤 이야기 콘서트
트랙 소개
1. 전등사 탑돌이/사랑은 온다.
1866년 조선 강화도의 민중들이 전등사의 탑을 돌며 나라의 안녕을
기원하며 부르는 합창곡이다.
'질문없이 의미를 찾는 사람아
약속없이, 이름없이 사랑은 온다'의 가사처럼
사랑으로 시작되는 주인공들의 비극을 이야기 한다.
2. 미선의 별빛 / Starrylight mon secret
오페라 시간 거미줄의 남, 녀 주인공의 듀엣곡
한국 고유 식물종인 미선 나무가 피는 언덕에서
사랑을 고백하며 부르는 노래다.
3. 그리하여 / GRIHAYEO
1903년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성당의 주교가 된
프랑시스코 주교가 마담 쥬베르의 재판에서
1866년 강화도의 일을 회고하며 부르는 기도의 아리아.
'잊지 않고 기억하여 다시 말하는 이유,
음악의 언어로 역사를 다시 돌아보는 이유는
선율을 따라 역사의 오점이 되풀이되지 않기 위함이다.
탓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를 돌아보기 위함이다.
용서와 화해의 시간을 지나 진정한 사랑을 하기 위함이다.'
Why not forget to remember and retell,
Why look back at history in the language of music?
In order not to repeat the stains of history along the melody.
Not to blame, but to look back at us. To pass through a time of forgiveness and reconciliation and to have true love.
- 작사가 김재청(박하민)
콘서트 오페라 <의궤이야기>
1866년 인천, 강화도를 침범한 병인양요를 모티브로 하여 실제 인물인
프랑스 해군 쥬베르 중위와 강화도 유수부 양헌수 장군의 딸인 가상의 인물 양화미선을
주인공으로 혼란의 역사 속에 비극적 사랑 이야기다.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 해군에게 약탈당한 외규장각의 의궤가 영구 임대
형식이 아닌 영구 반환되어 돌아오기를 간절히 염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오페라 시간 거미줄, 의궤이야기에는 프랑스 국립도서관이 소장하고
한국 국립박물관이 제공한 외규장각 의궤 이미지가 사용되었습니다.
The Source of ‘Oegyujanggak Uigwe Image’is Bibliotheque nationale de France (BnF),
National Museum of korea provided.
Producer 홍성욱 Sunguk HONG
Composed by 이지은 Jieun LEE
Lyrics by 김재청 Jaechung KIM (박하민)
Arranged by 이지은 Jieun LEE
Conductor 박태영 Taeyoung Park
Solo 정희령 Heeryeong JEONG
윤승욱 Seunguk YOON
류성현 Sunghyun RYU
Choir Voce di Anima
Piano 최지은 Jieun CHOI
Violin 여근하 Keunha YER
String 앙상블 여음 Ensemble YerM
Recording & Mixing 윤민우 Minu YOON (Studio GDM)
Design 원주원 Juwon WON
Production Art Farm 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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